총 12종류의 스튜디오 장비의 알고리즘에 의한 모듈에이션 이펙트가 내장된 페달.
빈티지 사운드부터 현대적인 사운드까지, 이미 Timeline 라인을 사용한 뮤지션이라면
Strymon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톤 메이킹의 세계를 제대로 들려 줄 수 있는
페달입니다. 또한 이미 베스트셀러 가 되어버린 Timeline과 같은 인터페이스로
기존에 사용하던 뮤지션에게 편의성을 중점을 두었습니다..
사람의 귀에 들리는 범위보다 낮은 주파수 신호를 발생하는 발진기를 가리키며,
보통 0.1~30Hz 정도의 주파수를 발진시킨다.
신시사이저나 이펙터의 변조용 발진기 등으로 사용되며 출력 파형은 삼각파,
구형파(矩形波), 거치상파(銀齒狀波)가 대부분이다.
BBD [ bucket brigade device ]
음성 신호의 지연용으로 만들어진 전용 IC. 아날로그 딜레이의 심장부에 사용된다.
입력된 신호가 IC 속을 버킷 릴레이식으로 운반되며, 그 시간만큼 지연되어 출력되는
원리라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버킷의 수(단수), 운반되는 속도(클록)로 지연 시간과 고음역의 특성이 결정된다.
디지털 딜레이의 저가격화를 통해 한정된 분야에만 사용되게 되었다.
다섯 가지 코러스를 탑재했습니다.
dBucket, Multi, Vibrato의 각 모드는 친숙한 클래식 BBD 스타일의 코러스를 dBucket 가변 클럭 기술로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dBucket 모드는 단일 LFO에서 모듈 레이트하는 반면, Multi 모드는
여러 LFO에서 모듈 레이트하고 풍부한 사운드의 코러스를 만들어냅니다.
Vibrato 모드는 BBD 의한 피치 모듈레이션을 재현했습니다.
Detune와 Digital 두 모드는 80 년대 락 기기로 대표되는
깨끗한 디지털 코러스입니다.
Detune 모드는 투명감 넘치는 디지털 코러스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소리에 두께를 추가합니다.
각 알고리즘은 dBucket 기술을 이용하여 고전적인 BBD 플랜저 6 종류의
사운드를 재현합니다.
"SILVER" "GREY" "BLACK"라는 컴팩트 타입의 이름과 플러스/마이너스를
선택할 수 있는 아날로그 테이프 플랜저를 재현한 "ZERO"모드또한 탑재하고 있습니다.